[사진=인민화보 유튜브 채널 캡처] 중국이 법정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인 월간중국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위안화 체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연구·개발은 이제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전국 11개 시범 도시에서 디지털 위안화 유통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먼저 디지털 위안화로 국내 현금 일부를 대체할 계획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디지털 위안화를 국제 무역·결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등 나라 밖에 유통해 미국 중심 국제 경제 질서에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려 한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중국 고속철 타고 스키여행 가자중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샹이를 만나다 #월간중국 #인민화보 #디지털위안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