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첫 번째 프로그램은 ’탄도바닷길‘ 일대에서 펼쳐진 거리예술공연을 온라인과 비대면 키트로 만나볼 수 있다.
탄도바닷길은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모세의 기적‘ 바닷길이 나타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장소로 ’오픈로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구성했다. 또 영상은 27~30일까지 재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탄도 투어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다문화거리‘를 주제로 보사노바, 전통음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세계 음악을 소개하는
한편, “안산 9경 어디까지 가봤니?”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