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관련기사과기정통부 떠나는 이종호 장관 "누리호 발사 성공 기뻐…R&D 예산 삭감 가슴 아파"신현우 한화에어로 사장 "누리호 리모델링 필요…차세대 발사체 개발해야" #누리호 #발사 #나로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