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걷기 챌린지 시상식 가져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가 15일 소방공무원 기초체력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9월 한 달간 진행된 ‘비대면 걷기 챌린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비대면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체육시설 이용과 야외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필수 요소인 현장활동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지속적으로 체력을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열린 챌린지는 9월 한 달간 누적 걸음 수 22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상은 개인분야에서 누적걸음 가장 많은 직원 3명, 단체 분야에서는 22만보 달성률이 가장 높은 3개 부서가 수상했다. 관련기사의왕소방,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체육시설 이용과 야외활동 제한으로 기초체력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이 많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향후 지속적인 체력증진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초체력 #비대면 걷기 #의왕소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