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참가 스타트업이 AI 기술로 대기업에서 제시한 과제 해법을 제안하고, 우수 스타트업과 대기업을 연결해 최적 파트너를 발굴하는 자리로 지난해부터 열렸다.
NHN은 대회 기간에 참가사 전용 기술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전담 엔지니어를 배치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보안을 강화한다.
창업진흥원 측은 "대회 준비 과정에 NHN클라우드의 신속하고 유연한 프로세스 지원에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추후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