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3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며, 이는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광시자치구에서 8명, 윈난성에서 5명, 상하이·광둥성에서 각각 2명, 베이징·톈진·저장성·푸젠성·산둥성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45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3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며, 이는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광시자치구에서 8명, 윈난성에서 5명, 상하이·광둥성에서 각각 2명, 베이징·톈진·저장성·푸젠성·산둥성에서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45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이다.
중화권에서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의 누적 확진자는 1만6309명, 홍콩은 1만2272명, 마카오는 77명이다. 이로써 중화권 전체 누적 확진자는 2만8658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