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모텍 주가 0.17%↑..."알루미늄 가격, 금융위기 이후 최고"

2021-10-13 09: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센트랄모텍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센트랄모텍은 전일 대비 0.17%(50원) 상승한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센트랄모텍 시가총액은 258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3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센트랄모텍은 알루미늄 관련주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3% 오른 톤당 3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현지 언론은 중국의 석탄 부족, 유럽 가스 대란이 초래한 전력난이 알루미늄 가격을 상승시켰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전력 집약적인 알루미늄 공급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