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80일 만에 한 자릿수

2021-10-12 14:41
  • 글자크기 설정

전남에서 24명이 추가로 확진

 

나주시 코로나 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주사를 맞고 있다.[사진=나주시 제공]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7명으로 80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남에서 2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11일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광양 7명, 여수와 목포 각 2명, 담양과 보성, 나주,해남, 무안, 진도 각 1명이다.

광양지역 확진자들은 지난 5일 건설회사 선제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베트남인의 직장 동료이자 베트남인들이다.

이들은 선제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확진자가 나온 다음 자가격리 중에 검사를 다시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