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단에 따르면, 구독중개사는 취미 키트를 제공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 차원에서 마련됐다.
그동안 1회기(모스큐브 만들기), 2회기(비즈 마스크 스트랩·반지 만들기), 3회기(테라리움 만들기) 등 세차례에 걸쳐 총 90명이 참가했으며, 오는 16일 진행될 4회기 프로그램에서는 ‘레진그립톡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들은 4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 중 하나씩 추가로 만든 작품을 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 기부한 후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