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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유튜브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10/08/20211008111600231089.jpg)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유튜브 캡쳐]
8일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는 776명 증가한 10만633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747만1415명 이며 2차 접종자는 545만3493명이다. 서울 전체 인구(약 950만명) 중 각각 78.6%, 57.4%가 접종을 받았다.
박 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백신 미접종자는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요청하고, 잔여백신을 활용할 경우 오늘이라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