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론 '주가 6.95%↑'···운영자금 마련 위해 유상증자 나서

2021-10-01 10: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방송장비 제조업체 ‘하이트론’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하이트론’ 주가는 전일 대비 6.95%(260원) 오른 4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740원이다.

전날 하이트론은 오는 15일 285만8775주를 유상증자 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2500원이다. 하이트론은 자금 조잘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하이트론 매출액은 70억원, 영업이익은 1억원, 당기순손실은 61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