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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전경.[사진=군포산업진흥원 제공]
28일 군포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광역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1년 ‘경기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기도 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맞춤형 사업지원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10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 안양, 화성, 성남, 광주, 여주)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한편, 지원사업은 군포1동 일대에 소재한 금속가공 소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공인 네트워크’ 운영 지원과 ‘소공인 전시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