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천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의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정책에 동참하고, 대학가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가천대 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는 3명 1조로 나누어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200여곳을 찾아 업소별 마스크 50매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 교직원들은 복정동 대학가에서 쓰레기 청소 활동도 병행하며 주변 환경개선에도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