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갑작스레 신호등이 꺼져 교통대란이 벌어진다. 휴대폰이 안 터지니 소통이 막혔다. 온수는커녕 수돗물 공급마저 끊겼다. 환풍기가 멈추는 바람에 가스에 중독된 환자들이 병원에 실려온다. 재난 영화 속 한 장면이 아니다. 현재 중국에서 벌어지는 전력대란의 현실이다. 가뜩이나 둔화하는 중국 경제엔진이 멈춰버릴까 불안하다. 관련기사악의 평범성 헝다 사태와 호들갑 #동방인어 #전력대란 #중국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