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은 17일 '평택 뉴비전 엘크루' 현장에서 새로운 '엘크루' BI를 공개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공사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과 서복남 대표, 시행사 CS건설 박기훈 회장, 좌성학 대표, 평택소사3지구 도시개발사업 신상석 조합장,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공개된 새 엘크루 BI는 기존의 복잡한 형태를 모던하고 견고한 서체로 시인성과 심미성을 높여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L'과 'C'를 관통하는 사선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이상적인 주거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