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선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이씨티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동기는 지역 상생과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통한 지역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원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현제 장애인자립장에 근무자는 3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는 동해시와 삼척시, 고성군으로 납품되고 있다”며, “이곳에 종사하는 장애우들은 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행복지수는 200% 이상”이라고 말했다.
김철회 동해이씨티 사업감사는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는 더 크고 더 많은 좋은 일들로 찾아 뵙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의 결손 아동, 장학금 기탁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동해시와 같이 발맞춰 언제든 지속적으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나갈 예정”이라고 봉사의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 기업으로서 단순히 사업을 마무리하고 떠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10년, 20년 계속 머물러서 이 지역 발전과 함께 나갈 수 있는 향토기업이 될려고 한다”며,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