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GS동해전력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중삼동(대구, 호현, 내동)지역농산물인 포도 700박스를 구매하여 인근지역 경로당, 저소득층가정, 장애인단체, 군부대 등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매년 GS동해전력이 지역 농산물 구매하여 저소득층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며 올해로 6년째 접어들었다.
앞서, GS동해전력은 지난 6월 동해, 삼척 5개 초등학교에 풀 컬러 LED전광판설치에 6000만원 상당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향토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박현철 GS동해전력 사장은 “지역의 향토기업으로써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보태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으며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와 더불어, 청소년을 위한 북 콘서트와 길거리 농구대회 등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의 많은 인재를 등용 시키기 위해 80%이상을 지역 인력으로 고용 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