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직원이 11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13동 7층에서 근무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지난 6∼9일 출근했다. 10일 의사 권유로 검체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확진 판정이 나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하고 해당 층 승강기를 차단했다. 관련기사2025년은 '긴축 경영의 해', 코로나19 이후 최대세브란스 "코로나19 백신 접종만으로 코 조직에 기억 T 세포 유도 항바이러스 기능"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