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추석을 맞아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음료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식품의 추석 선물세트는 총 29종이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자사 인기 음료들과 대표 주스 브랜드인 ‘자연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 고칼슘 오렌지, 키친타월로 구성됐다. 두 세트 모두 1.5L의 넉넉한 용량에 실용적인 키친타월이 함께 담겨있어 선물하기 좋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는 게 웅진식품의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웅진식품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추석 음료 선물세트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