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하늘보리X국립공원 캠페인' 일환으로 MZ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하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어플레이는 '함께 떠나는 아웃도어 여행'을 콘셉트로 한 소셜 플랫폼이다. 누적 가입자는 10만명이다. 이용자 10명 중 9명 이상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다.
회차당 20명씩 총 2회차로 진행한다. 등산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해 참가자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하늘보리와 국립공원이 함께 하는 국립공원 수호 캠페인 첫 시작을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진행한다"며 “알차게 준비한 하이킹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하늘보리로 갈증 해소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