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기재부장관 추천으로 대통령 임명 강승준 한국은행 신임 감사 [사진=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신임 감사에 강승준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임명됐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강 신임 감사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4년 9월 9일까지 3년이다. 한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한편 강 신임 감사는 1965년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행정고시 35회)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공공정책국장과 재정관리국장, 주상해총영사관 영사,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장, 기재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한국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연 3.00→2.75%한국은행, 과기부·금융위와 'CBDC 활용성 테스트' MOU #강승준 #한국은행 #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근미 athena3507@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