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오후 2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3.83%) 오른 2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1%, 13.1% 증가한 규모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 분기 치킨 판매량 증가로 올해 2분기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하는 하반기는 더욱 수요 강세가 기대된다"며 "수제맥주 사업 본격화 등 신 성장 동력과 함께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온라인 사업 집중' 알리바바, '중국판 월마트' 매각...주가 1.33%↓ #특징주 #주식 #증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