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고켐바이오는 이날 오후 2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800원 (5.19%) 오른 5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엄민용 연구원은 "익수다와 시스톤은 연내 임상 1상 진입, 픽시스는 내년 1분기 1상 신청이 기대된다"며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유입을 예상했다.
이어 "ADC 후보물질에 대한 연내 추가 기술이전 2~3건이 예상돼, 하반기 모멘텀이 기대된다.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임상 1상 진입 등 하반기 기대 모멘텀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2006년 설립된 레고켐바이오는 ADC와 합성신약을 주로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