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358% 올랐고, 전월 대비로는 76% 증가했다. 엠게임은 지난달 21일 기준 열혈강호 중국 매출이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을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분기 기준 엠게임의 해외, 국내 매출 비중은 각각 68%, 32%다. 중화권 매출은 전체 해외 매출 중 51%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엠게임은 중국 이용자에 맞는 게임 운영, 현지 신작 게임 감소 등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5년부터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에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