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이소연 소속 킹엔터, 조인성 아이오케이컴퍼니에 합류

2021-09-01 10:46
  • 글자크기 설정

아이오케이컴퍼니 CI[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강우·이소연 등이 소속된 킹엔터테인먼트가 고현정·조인성·김하늘 아이오케이컴퍼니에 합류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일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함께 더욱더 굳건한 배우 명가를 구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킹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강우·이소연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로 박상욱, 김승훈, 조윤서, 지민혁 등 탄탄한 배우 진용을 갖추고 있다.

아이오케이 측은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연예 활동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오케이는 킹엔터테인먼트뿐만아니라 최근 아이오케이는 배우 신혜선·김현주 등이 소속된 와이엔케이엔터테인먼트도 인수한 바 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킹엔터테인먼트의 합류로 배우 전문 기획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신인 발굴은 물론 배우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고현정·김하늘·조인성·이성재·장서희·장혜진과 가수 장윤정·조명섭·전효성·비아이 등이 소속되어있는 연예 소속사다. 최근에는 '강철부대'로 인기를 끈 육준서와 여자 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을 영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