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일요일인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2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8일) 512명보다는 92명 적었으며, 지난주 일요일(22일) 384명보다는 36명 많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10일 660명까지 치솟았다가 평일에는 500명대, 주말(토·일요일)에는 300~4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677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887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관련기사서울 확진자 837명…접종 완료자 56%서울 확진자 776명…접종 완료자 57.4% #서울 #코로나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봄 spr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