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BBQ) 회장이 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관계자들에게 한 달 간 치킨을 매일 즐길 수 있도록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 오한남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 선수 등이 참석했다.
김연경 선수는 “BBQ의 따뜻한 선물에 감사드리며, 내년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이번 하계올림픽에서의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4강 신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한빙상경기연맹 국가대표팀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