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애니젠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기준 애니젠은 전일 대비 13.51%(2350원) 상승한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니젠 시가총액은 99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애니젠에 대해 국내 유일의 펩타이드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 공장을 보유해, 위탁생산(CMO) 사업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만년 적자 기업도 '이재명' 세 글자에 상한가...정치 테마주 주의보한미약품, 나홀로 '주가 수익률' 뒷걸음질…내년도 가시밭길 엄민용 연구원은 "애니젠은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을 주사업으로 한다. 인지질약물결합체(PDC) 기술을 통해 항암 항바이러스 항비만 당뇨 항궤양 등 7개의 펩타이드 신약 파이프라인을 모두 계열내 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