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테이팩스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기준 테이팩스는 전일 대비 10.95%(7500원) 상승한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이팩스 시가총액은 35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45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테이팩스는 올해 2분기 매출이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장은 2차전지용 테이프 덕분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테이팩스는 2020년부터 공급이 개시된 니트릴 장갑 부문에서 주방용 뿐만 아니라 신규 응용처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