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주가 7%↑..."비메모리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2021-08-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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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솔케미칼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7분 기준 한솔케미칼은 전일 대비 7.58%(2만500원) 상승한 2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케미칼 시가총액은 3조298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지난 5일 KB증권은 한솔케미칼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삼성전자, TSMC 대형 반도체 기업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3분기부터 삼성전자 비메모리 실적 개선과 TSMC 생산능력 확대 등에 따른 비메모리 소재 주문량 증가로 한솔케미칼의 비메모리 소재 매출 급증세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메모리 소재 TSA의 경우 수요 증가 영향으로 올해 프리커서 전체 매출의 40%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향후 비메모리 소재 매출의 성장기 진입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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