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DB] 청해부대 34진 확진자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입원 치료 중이던 2명이 10일 퇴원하면서 272명 전원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10일 국방부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아프리카에서 작전 중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301명 가운데 확진자는 272명이었다. 지난달 15일 6명이 처음 확진된 지 26일 만에 치료가 완료됐다.관련기사파주·논산 육군 신병훈련소 등서 9명 확진...누적 1529명 #백신 #청해부대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