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이치엘비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제약은 이날 오후 12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00원 (13.29%) 오른 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9일 에이치엘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3종 브랜드는 가족별 맞춤형 복합 기능성 유산균 ‘락토러브’, 체내 흡수율을 높인 종합영양제 ‘뉴트라부스트’, 데일리 케어 기능성 식품 ‘케어에버’로 구성됐다. 모두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개발했다. 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에이치엘비제약 관계자는 "회사의 폭넓은 원료 조달망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건기식 시장을 열겠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징주 #주식 #증권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