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의 글로벌 기업 '줌'의 솔루션을 대체한 성과로 상반기 화상회의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3.6% 증가했다.
알서포트는 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다. 일본을 포함한 해외 매출 비중이 66.3%를 차지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화상회의 제품을 중심으로 상반기 실적이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하반기에는 공공 분야 클라우드 전환, 비대면 고도화 사업,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성장 요인은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과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등 주력 제품 매출 증가였다.
리모트미팅의 매출만 143.6% 증가했다. 국내에서 192.2% 증가했고 일본에서 29.8% 성장했다. 일본에선 보안·사용성 등 차별화 전략으로 줌 이용 고객을 '윈백(winback·경쟁제품 대체공급)'한 것이 리모트미팅 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리모트뷰의 매출은 11.4% 늘었다. 지난해 232%에 달했던 매출 증가세는 꺾였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외 기업의 재택근무 체제가 계속되면서 성장세를 이은 것으로도 해석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53.4%라는 높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 감소한 숫자다. 이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분야 최신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이다.
알서포트는 6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9% 증가했다. 일본을 포함한 해외 매출 비중이 66.3%를 차지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코로나19 가 장기화되면서 재택근무, 화상회의 제품을 중심으로 상반기 실적이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하반기에는 공공 분야 클라우드 전환, 비대면 고도화 사업, 디지털 전환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성장 요인은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과 재택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등 주력 제품 매출 증가였다.
리모트뷰의 매출은 11.4% 늘었다. 지난해 232%에 달했던 매출 증가세는 꺾였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외 기업의 재택근무 체제가 계속되면서 성장세를 이은 것으로도 해석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53.4%라는 높은 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 감소한 숫자다. 이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분야 최신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