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넥스턴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3분 기준 넥스턴바이오는 전일 대비 12.89%(920원) 상승한 8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턴바이오 시가총액은 266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1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미국 로스비보 테라퓨틱스는 당뇨 치료제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 치료 신약 개발 및 판권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엔비디아 美개미 몰려…올해 개인 매수 주식 1위 전망키움證 "리노공업, 하반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 회사 관계자는 "노보 노디스크와 통화동보제약과의 업무 협업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계약 시기나 상세한 내용 등은 현재 밝힐 수 없다. 로스비보의 당뇨 치료 신약의 우수성을 인증받으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사들의 협업 제안이 확대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