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열린 도쿄올림픽 일정이 절반을 지났다. 지금까지 양궁·펜싱·유도·태권도·사격·체조 등에서 메달이 나왔다. 육상·요트·수영 등에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기대보다 부진한 종목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최선을 다했다. 쿠베르탱 남작은 "올림픽 대회 의의는 승리가 아니라 참가에 있고, 중요한 건 성공이 아니라 노력"이라고 했다. 그러니 당신들은 이미 챔피언이다.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도쿄올림픽 #동방인어 #올림픽 #쿠베트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