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는 내달 1일부로 신임 대표인 제롬 뱅송 미쉐린 필리핀 전 대표가 공식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 이동해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뱅송 신임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그룹에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고객들이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미쉐린그룹의 포부를 이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신임 대표. [사진=미쉐린코리아 제공] 관련기사"의료 파업 관계자 출입 금지"...미쉐린 식당 '갑론을박' 미쉐린 가이드 신규 미식 여행지에 베트남 다낭 #미쉐린 #제롬 뱅송 #타이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