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지분 추가 취득을 검토해왔으나, 본건과 관련해서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 이마트가 스타벅스 미국법인으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50%를 인수한 뒤 상장을 추진한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은 스타벅스 인터내셔널과 이마트가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는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안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세븐일레븐, 파트너사 임직원 교육 지원골프웨어 코로나에 불티… 휠라·코오롱FnC 호실적 기대감 #스타벅스 #이마트 #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