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1.42%) 오른 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혔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NE능률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윤 전 총장과 같은 종친회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윤 전 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대구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2·28 민주운동 기념탑에 참배하는 데 이어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한 주역들과 간담회를 한다.
또 윤 전 총장은 대구 서문시장과 동산병원을 차례로 찾아 이곳 관계자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동성로 일대 자영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