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동방인어] 주식시장에서 단체행동에 나서는 소액주주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주에만 기관과 외국인의 공매도를 응징하겠다는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이 펼쳐졌고, 신뢰를 잃은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임시주총도 열렸다. 두 집단행동 모두 아쉬운 결과에 그쳤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이 고쳐지지 않는 한 ‘개미들의 반란’은 이어질 것이다.관련기사게임스톱에서 AMC로··· '밈'이 된 공매도 전쟁게임스톱 경영진, '헤지펀드vs개미' 공매도 전쟁으로 '돈 방석' 앉았다 #소액주주 #게임스톱 #공매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