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미국에 상장한 중국기업은 골칫거리" 사사건건 충돌했던 미·중이 이것만큼은 서로 의견 일치를 본 듯하다. 미국은 중국기업의 불투명성을 지적하고, 중국은 국가안보를 우려한다. 중국기업에 투자한 애꿎은 투자자만 손실을 보게 생겼다. 미·중 무역전쟁에도 끈끈하게 이어졌던 중국과 월스트리트와의 '밀월 관계'에도 금이 가고 있다. 관련기사방향타 잃은 최저임금여가부 폐지에 반대한다 #동방인어 #미중관계 #디디추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배인선 baein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