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웹툰산업협회는 8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키다리 스튜디오 사옥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초청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와 관련한 현장 간담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전 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하고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손병태 한국웹소설산업협회 회장,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김형조 키다리 스튜디오 상무, 이훈영 툰플러스 대표가 참석한다. 또한 김민주, 이채리 웹소설 작가도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한다.
서범감 회장은 “웹툰‧웹소설 시장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규모가 확대되는 산업으로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구글인앱 결제를 강제한다면, 웹툰 종주국이라는 타이틀만 남을 뿐, 그 자리는 해외의 새로운 강자에게 패권을 넘겨줄 수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 상황을 제대로 짚고 이해해 반경제적 강요 행위를 막는 국가적 차원의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전 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하고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 손병태 한국웹소설산업협회 회장,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 김형조 키다리 스튜디오 상무, 이훈영 툰플러스 대표가 참석한다. 또한 김민주, 이채리 웹소설 작가도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한다.
서범감 회장은 “웹툰‧웹소설 시장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규모가 확대되는 산업으로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구글인앱 결제를 강제한다면, 웹툰 종주국이라는 타이틀만 남을 뿐, 그 자리는 해외의 새로운 강자에게 패권을 넘겨줄 수 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 상황을 제대로 짚고 이해해 반경제적 강요 행위를 막는 국가적 차원의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