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기준 서전기전은 전일대비 29.97%(2050원) 상승한 8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전기전 시가총액은 86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12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전기전은 원전 관련주다.
또한 총장 재직 당시 월성 1호기 원전 조기 폐쇄 관련 수사를 지휘한 경험을 언급한 윤 전 총장은 "이게 참 간단한 문제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뤄졌고, 많은 법적 문제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은 총장직 중도 사퇴 배경에도 탈원전 정책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총장을 관둔 것 자체가 월성원전 사건 처리와 직접 관련이 있다. 제가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음으로 양으로 굉장한 압력이 들어왔다. 정치에 참여하게 된 것은 월성원전 사건과 무관하지 않고, 정부 탈원전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