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언 신보라 SNS] 코미디언 신보라(34)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올가을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신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다.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뱃속에 생명이 존재한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다. 있는 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 한다"고 했다. 한편 신보라는 2010년 KBS 25기 공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미국 뉴저지로 이주했다. 관련기사"여성피해자 인권보호 강화"…신보라 여성인권진흥원장 취임정미경·신보라, 황교안 만류에 단식 중단하고 '병원행' #신보라 #신보라 결혼 #신보라 임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