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꽉 막힌 중국 게임시장을 뚫었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고 공지했다.
검은사막은 2017년 중국의 '한한령' 제재 이후 판호를 받은 세 번째 한국 게임이 됐다. 앞서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 풀리지 않는 퍼즐’이 판호를 받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현지 퍼블리셔는 아이드림스카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 관련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 순위 3위로 기대가 큰 만큼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을 재해석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등이 특징이다. 2018년에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6관왕을 수상했다. 이 게임은 현재 150여개국에서 12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2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했다고 공지했다.
검은사막은 2017년 중국의 '한한령' 제재 이후 판호를 받은 세 번째 한국 게임이 됐다. 앞서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핸드메이드게임의 ‘룸즈: 풀리지 않는 퍼즐’이 판호를 받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현지 퍼블리셔는 아이드림스카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중국 서비스 관련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에 모바일 게임 기대 순위 3위로 기대가 큰 만큼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