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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25/20210625204324118539.jpg)
[사진=연합뉴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남성을 불러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5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 역사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신원을 확인한 이후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