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접종자 25만명 넘어···“3040 가장 많아”

2021-06-24 14:40
  • 글자크기 설정

40대 46.3%, 30대 42%

[사진=연합뉴스]


당일 예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백신을 접종한 국민이 25만명을 넘어섰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월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예약을 통해 접종한 대상자는 25만3584명으로 전체 접종자(937만명) 중 2.7%라고 밝혔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7만7607명, 얀센 백신 7만5977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6.3%, 30대가 42%로 다수를 차지했다. 뒤이어 50대 11.6%, 60대 이상 0.2% 순이었다.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에서 제외돼 집계되지 않았다.

당일예약을 하고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0.4%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