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철강 생산 전문업체 동국제강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이날 오후 2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4.93%) 오른 2만235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제강 주가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이재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철강 가격은 상반기에 비해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면서도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견조한 철강 수요 증가가 예상되나 탄소중립 정책 강화로 과거와 같은 대대적인 생산능력 증가가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