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씨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젠은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0원 (4.83%) 오른 8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씨젠 주가는 인도에서 최초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80개국 넘게 확산된데 이어 인도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퍼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대신證 "현대모비스, 실적 서프라이즈…주가 매력도 확대 기대"미래에셋證 "삼성생명, 4분기 실적 부진 및 삼성전자 주가·시장금리 하락에 목표가↓"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등 최소 4개 주(州)에서 수집된 샘플 가운데 20개 '델타 플러스' 샘플이 확인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처음 확인된 후 전 세계로 확산됐다. 이후 영국, 일본,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잇따라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