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내열유리 용기,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

2021-06-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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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진=락앤락]

락앤락은 자사의 내열유리 용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KS-WEI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매년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락앤락은 이번 평가에서 다변화한 주방 환경과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의 내열유리 용기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락앤락 유리용기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내열성으로 냉장∙냉동 보관뿐 아니라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등 고온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출시한 ‘락앤락 글라스 탑클라스’는 소비자들이 용기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불편 사항을 해소해, 유리 밀폐용기의 기준을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음식을 담아 용기째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할 수 있는 등 사용처 폭을 한층 넓혔고, 식기세척기에는 뚜껑과 용기를 함께 넣을 수 있도록 했다. 

내열유리 몸체에 실리콘 뚜껑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사용 편의성을 높인 ‘락앤락 바로한끼’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밥 용기와 이유식 용기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모두 한 끼 식사에 적합한 용량과 형태를 갖췄다. 이유식 용기는 초기뿐 아니라 완료기 이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표면에 용량과 개월 수에 따른 눈금이 표기돼 있어 편리하다.

류경우 락앤락 마케팅본부 상무는 “락앤락 내열유리 용기는 품질과 온도, 밀폐 등 세 가지 안심 요소를 완벽히 갖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주방 생활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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