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개월간(5월, 6월)은 예산부족으로 6%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나 적극적인 국비예산 확보로 7월부터 인센티브를 상향 조정 지급하기로 했다.
경산사랑(愛)카드 사업은 금년도 6월 중순까지 발행규모 290억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443억원을 발행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됐다.
경산사랑(愛)카드는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은 스마트폰 앱 ‘그리고’를 통해, 오프라인은 34개소 판매대행점에서 카드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경산사랑(愛)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 지급과 소득공제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테마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자연 생태계에 방해가 되는 각종 쓰레기와 이물질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명품대추 테마공원은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를 테마로 산책로 및 홍보관 등을 건립해 시민들의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 될 예정이며, 현재 산책로가 준공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